•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을 한 장의 사진으로 본다?

    최근 각종 블로그와 카페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한 장에 담긴 미야자키의 세계’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 공주’,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그의 대표작 주인공들이 한데 모여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잠시나마 동심 속 세계에 들어온 느낌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갑자기 어린시절로 돌아온 것 같다”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그의 작품 속 주인공들, 다시 봐서 정말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