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학과 학생 현실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간호학과 학생 현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간호학과 학생의 현실은 여탕에서 시작한다. 간호학과 학생 대다수가 여성이기 때문이다.

    이어 아무나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교과과정과 영어로 도배된 수업 자료가 등장한다. 의학용어의 어려움에 ‘멘붕’을 겪는 간호학과 학생 현실을 그린 것이다. 하지만 학생들의 암기수준은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이기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간호학과 학생 현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호학과도 의대만큼이나 빡빡하네”, “간호사들을 다시 보게 됐다”, “나는 머리 나빠서 간호학과 못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