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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여고 교실문’ 도어맨은 이승철?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친절한 여고 교실문’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한 여고의 교실문에 붙어 있는 그림을 찍은 것으로 이승철을 닮은 한 남성이 게슴츠레한 표정으로 “어서와, 문 닫고 와. 문 닫는 거 처음이지”라고 말하는 장면이 묘사돼 있다.
‘슈퍼스타K4’ 이승철 심사위원이 톱10에 선발된 유승우와 심층면접을 했을 때 했던 발언을 패러디한 것. 이 그림을 그린 학생은 ‘문 닫고 다니자’라는 메시지를 그림과 문구로 표현했다.
‘친절한 여고 교실문’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빵 터졌다”, “이승철이 도어맨이면 학교 자주 가고 싶겠네”, “슈스케 팬들만 이해할 수 있는 개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