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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와 잘 때 내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와 잘 때 내 모습'이란 제목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개와 잘 때 내 모습 사진 속에는 이상 속에서 개와 자는 모습과 현실에서 개와 자는 모습이 비교돼 웃음을 자아낸다.

    사람의 상상 속에서는 개와 매우 다정하게 잠을 자지만, 현실에서는 개가 사람을 매우 귀찮아해 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개와 잘 때 내 모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상상과 현실은 다른 법" "대박 웃김 완전 굴욕이다" "사는게 상상과 같으면 좋으련만" "드라마 영화로 인한 상상의 나라는 없음" "근데 저 개는 너무 발로 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