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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윈도우8'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에서 캡쳐된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끌고 있다.
사진의 배경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페이스북이다. MS가 윈도우 8에 적합한 오피스 2013를 내놨다는 글을 올렸다.
여기에 한 불법유저가 "이거 크랙(불법복제가 가능하도록 해킹한 버전)된 거냐"고 묻는다.
대단한 건 MS. 화를 내기는커녕 마치 당연하다는 듯 "아니, 아직. 곧 나온다"고 답한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MS가 대단한 건지 불법유저가 대단한 건지 헷갈린다"는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