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급식의 ‘끝판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학교 급식 끝판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학생들이 학교 급식을 직접 촬영한 것으로 한식은 물론 일식부터 양식까지 학교 급식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양질의 식단이 차려져 있다.

    이는 실제로 경기도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나오는 급식으로 한 끼에 3,500원밖에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네티즌들은 “왜 우리는 저런 급식이 없는 거야”, “왜 우리 때는 저런 급식 안줬는지, 부럽네”, “저건 급식이라는데 급식이 아닌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