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위협 못지않게 내부 위협 심각..실천적 애국 전략 제시 곧 있을 대선에서의 ‘안보맹(盲)’ 탈피의 중요성 역설
  • 예비역 해병대 대령으로 국방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이선호 박사(한국시사문제연구소장)가 한국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안보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 헌정 체제 수호를 위한 고언(苦言)을 담은 새 책 ‘대한민국 생존 및 발전 전략(도서출판 이포)’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대한민국 생존과 발전을 위한 전략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을 둘러싼 외부의 위협 못지않게 우리 내부의 안보위협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각인시키면서, 자유민주 헌정 체제 수호를 위한 실천적 애국 전략을 제시하고 했다.

    나아가 대한민국 선진화 및 분단극복을 위한 과제, 곧 있을 대선에서 ‘안보맹(盲)’ 탈피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 박사는 지난해 종북세력에 대응하기 위한 이론 무장서라 할 수 있는 ‘국가안보 100문 100답’을 펴낸 국가안보 전문가로 현재 한국시사문제연구소장과 군사평론가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1979년 ‘핵무기와 핵전략(법문사)’를 시작으로 30편에 가까운 저서를 집필하면서 국가안보 우선주의의 당위성과 우리를 둘러싼 안보위협의 현실 및 전략적 대안을 역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