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짝'이 출연자를 고소하고 법적 싸움을 시작한다.

    자기소개에서 ‘요리 외길 인생’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은 쇼핑몰과 성인방송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됐던 33기 여자 3호를 고소할 예정이다.

    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던대로 여자3호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것.

    오는 21일 변호사를 통해 33기 여자 3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신뢰성에 타격을 입혀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