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6호 태풍 산바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14일 제주도가 소방방재본부 재해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 제16호 태풍 산바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14일 제주도가 소방방재본부 재해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루사’나 ‘매미’보다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16호 태풍 ‘산바’의 북상에 따라 제주도 내 각급학교가 임시휴업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도내 각급학교에 제16호 태풍 ‘산바’ 북상에 따른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제주교육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16~17일,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휴업이나 등하교 시간 조정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강풍 및 호우에 대비한 비상시 행동요령을 학생들에게 교육할 것을 학교장들에게 당부했다.

    나아가 교육청은 각급학교에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창문과 출입문, 건물 옥상과 배수로 등 학교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