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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티셔츠를 넘어 최근 일부에서는 가족 티셔츠도 주문해 입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족티의 신세계'란 사진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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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왼쪽부터 남편과 아내, 그리고 어린 자녀가 앉아 있다.
티셔츠 등판에는 "아내 말을 잘 듣자" "주는대로 먹어라"라고 적혀 있다. 압권은 꼬마 아이 등에 적힌 "나도 언젠가 쓸모가 있겠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을 퍼나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거 쇼핑몰 광고 아니냐"며 의심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 또한 즐거워 하는 건 마찬가지다.
엉뚱하기는 하지만 색다른 문구를 넣은 가족 티셔츠로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색다른 재미일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