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녀로 불리는 패셔니스타 서인영이 방한 중인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를 만났다.
11일 케이블채널 SBS E에 따르면 미란더 커는 지난 10일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 참석했다.
미란다 커의 이번 방한은 S사 핸드백 브랜드의 국내 런칭 1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출연 역시 함께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미란다 커에게 직접 준비한 거미 모양의 귀걸이를 선물했고 미란다 커는 마음에 들어하며 감사의 표시로 자신이 입국 때 들었던 가방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란더 커의 출연 분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