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형돈이 북경 싸이로 변신 했다. ⓒ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 정형돈이 북경 싸이로 변신 했다. ⓒ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정형돈이 북경 싸이로 변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말하는대로' 편에서 언급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약속한대로' 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 하하, 노홍철, 데프콘이 베이징에 도착해 798 예술구의 한 미술관에서 북경스타일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에 임했다.

    이에 싸이와 가장 많이 닮은 정형돈은 머리에 무스를 발라 2대8 가르마를 만들고, 여기에 검정색 정장과 선글라스까지 착용했다.

    정형돈은 싸이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데 성공했으며, 특유의 개그감과 파워풀한 춤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무한도전 제작진의 '북경 싸이 납셨네'라는 자막까지 더해져 깨알재미를 더했다.

    ‘정형돈 북경 싸이’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의 북경 싸이, 북경스타일 기대만발” “정형돈 진짜 싸이랑 비슷하네요”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싶다” “약속한대로 이행하는 멋진 북경 싸이, 정형돈 화이팅!” 이라는 댓글을 달며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