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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임소강, 임백천.ⓒSBS 방송화면
임백천의 미소년 아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임백천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미국에서 공부 중인 아들 임소강(14)과 함께 출연했다. 방학을 맞아 잠시 한국에 온 임소강은 작은 얼굴에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꽃미남 외모로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임소강은 "우리아빠는 7080 MC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굉장히 웃긴 사람"이라고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아들의 소개와 함께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임백천은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붕어빵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끼를 물려 받은 임소강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나오는 저질댄스를 추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방송은 8일 오후 5시 15분에 시청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