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진경이 잡지 속 사진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 9월호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이 묻어나는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벽과 가구들로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홍진경의 집이 보인다. 사진 속 홍진경은 본인의 집을 배경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벽면을 책으로 가득 채운 서재를 비롯해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와 꽃으로 컬러 포인트를 준 거실에서 홍진경의 세련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홍진경은 가구의 배치까지 일일이 아이를 위해 본인이 직접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경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모델 출신의 위엄도 드러냈다. 그 중 그물 모양의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는 파격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