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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대표팀의 전은하(20·강원도립대)가 화제다. 일명 '반전사진' 때문.
전은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성미가 물씬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 것. 그라운드에서 머리를 틀어 올린 독특한 ‘상투머리’를 선보였던 전은하가 머리를 풀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한 것이다. 사진 속 전은하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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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하는 2012 FIFA U-20(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는 등 한국 여자대표팀의 새로운 득점원으로 떠올랐다. 전은하는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5 캐나다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