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당진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과 18개월 된 여아의 발바닥을 바늘로 마구 찌른 것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린이집 바늘학대’라는 제목의 글에는 올라온 사진이다.

  • 어린이집 관계자가 아이를 혼내기 위해 찌른 것으로 보이는 이 상처는 평생 흉터가 남을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얼마 전 울산에서 발생했던 이 '바늘학대'가 충남에서도 발생한 것이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간으로서 어떻게 저럴 수가", "부모심정은 어땠을까" 등 어린이집을 지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