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지난 현충일 때 무료봉사활동 펼친 게 계기”현재 25개 기업체와 각 묘역 별 자매결연 맺은 상태
  •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김형기)은 오는 8월 30일 오전 11시 현충문 귀빈실에서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농협중앙회가 지난 6월 6일 제57회 현충일에 현충원을 찾은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무료로 물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서울현충원은 농협중앙회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들의 현충원 봉사활동 및 자매결연 문의가 점점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자매결연이 꾸준히 늘었다. 지금까지 (주)한화, 포스코, 삼성탈레스 등 25개 기업과 묘역별로 자매결연을 맺었다. 올 하반기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5만 4천여 모든 묘역에 무궁화를 헌화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는 자매결연을 맺은 뒤 1년에 두 차례씩 서울현충원 26묘역 1,482기에 대한 헌화와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