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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임기 말에 발생한 IMF사태는 우리국민들이 아직도 잊지 못하는 국가적 위기였다. 우리나라가 IMF를 맞이하게 된 근본적 원인은 그 당시 야당 이었던 김대중의 민주당 좌파세력의 정권 창출 시나리오에서 탄생한 의도적 사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좌파10년 그들은 정권을 손에 넣고 경제발전은 뒷전이고 각계각층에 그들의 세력을 심는 일과 권력 탐욕에만 눈이 멀어 우리국민을 고통의 늪으로 몰아넣고 말았다. 이에 격분한 국민들은 530만표 라는 차이로 CEO출신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 하였고 집요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27일 국가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대한민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1"에서 ”Aa3"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였다.
이는 자유대한민국의 건국 이래 무디스가 부여한 사상최고 등급이며 국제사회 최고의 경제적 안정과 위상을 알리는 것이다. “국가신용등급”이란 한 나라가 채무를 이행할 능력과 의사가 얼마나 있는지를 표시하는 등급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입 금리나 투자 여건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시작부터 그렇게 순탄하지 못했다. 권력을 빼앗긴 종북좌파 세력들의 집요한 방해로 인하여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파동으로 인하여 100일간의 무질서 촛불시위로 국정을 마비시켰고 그들의 영원한 지원자인 우리의 주적인 북한의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장거리 미사일 발사, 핵개발 완성 발표로 인하여 한반도의 불안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왔다.
작금의 상황도 우리에게 그렇게 눅눅하지 만은 않은 상태라는 것을 국민 모두는 알고 있다. 권력을 빼앗긴 종북좌파 세력들의 집요한 정권 재탈환으로 인하여 집요한 국정 발목잡기및 실패한 정권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인한 국내문제와 미국발 금융위기의 불완전한 국제정세를 시작으로 유럽의 무분별한 복지정책의 산물로 인한 국가위기로 인해 발생한 글로벌 경제침체가 외부문제 이다.
또한 최근에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으로 발생한 일본의 몽리인 통화 스와프 축소나 한국 국채 매입 유보 등으로 인한 불안감 조성도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하락을 촉발 할 것 이라는 예측도 나돌고 있는 시점에서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여러 가지로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본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상향 사유를 우리나라의 위기관리 극복능력을 최우선으로 인정 하면서 세부사항으로 양호한 재정건정성, 경제활력및 경쟁력, 은행 부분의 대외 취약성 완화, 북한의 김정은 체제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안정적으로 관리 된다는 점을 꼽았다.
이는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까지 국민을 위한 국정수행과 다음 세대를 위한 자원외교및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외교정책및 대북정책의 일괄성과 북한의 지속적 침략에도 차분히 대처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국제사회가 인정 했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종북좌파세력들의 집요한 국정 방해에도 불구하고 무역 1조원 달성, 20~50클럽 가입, 런던 올림픽 5위 달성, 서울 G20개최, 핵 안보 정상회담 개최, 평창동계 올림픽 유치 등으로 명실상부한 선진국 진입에 입성 시킨 유일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게 될 것으로 보아진다.
이제 남은 것은 국제사회가 인정한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을 어떻게 유지 하는가 라는 과제다. 우리나라보다 한 단계 높은 미국, 독일을 비롯한 8개국과의 어깨를 나란히 하고자 하면 먼저 정치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며 남남 갈등을 치유할 대국민 화합에 우리국민 모두가 동참 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은 이웃국가를 비롯해 국제사회 모든 나라가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월등한 국민성을 갖고 있다. 그것이 위기대처 능력이며 단결심이다.
12월 치루어질 대선 때문에 또다시 갈등을 조장하는 불순세력들이 더 이상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번만큼은 국민의 심판을 보여야 할 것이다.
포플리즘과 네그티브로 무장한 꼼수세력들로 인하여 어렵게 이룩한 신용등급이 다시 하락 한다면 국민적 고통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다가올 것임을 우리 모두가 명심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