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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나영 트위터
    ▲ ⓒ김나영 트위터
    방송인 김나영과 펜싱 국가대표 최병철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김나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엣지 있는 곳에서 최병철 선수와"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김나영은 짙은색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하이웨스트 팬츠를, 최병철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청바지를 각각 매치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환한 미소로 다정하게 마주하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김나영이 출연 중에 있는 Y-STAR 채널의 '식신로드'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신로드'는 지난 25일 유도의 왕기춘 선수를 시작으로 4주간 런던올림픽에서 선전한 선수들을 초대해 보양식을 대접할 계획이다.

    김나영 최병철의 다정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나영 하이힐 신기해", "김나영 최병철 잘어울린다", "둘이 은근 잘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