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맞아 전국 곳곳 해안에서 2주 동안 해상훈련 실시8일 충남 태안 안면도서 해상침투훈련 언론에 공개
  •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혹서기를 맞아 2주 동안 부대별로 고강도 해상훈련을 실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부터 충남 태안의 안면도 훈련장에서 해상훈련 중인 부대는 특전사 귀성부대다. 대대장(중령 홍석보)의 말이다.

  • “완전 숙달 때까지 반복 훈련하는 ‘끝을 보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 ‘강하고 능력 있는 특전부대’를 만들겠다.”

    8일 안면도 해상훈련장에서 공개한 특전사 훈련은 해상침투기술, 4km 이상의 해안침투 능력을 배양하는 전투수영과 보트를 이용한 해상 전술기동 등이다.

  • 특전사 요원들은 전투복과 전투화를 착용한 상태에서 수영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군장으로 만든 급조도하장비를 활용한 전투수영도 선보였다. 

    다음엔 먼 바다에서 고무보트를 이용한 해상침투 시범을 선보였다. 거센 파도를 뚫고 고속침투를 통해 해안접안에 성공한 특전용사들은 적진에 은밀히 침투해 목표를 타격하는 등 특수작전을 능수능란하게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