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서울시 대표 선발된 배우 이시영그냥 취미로 시작했던 복싱...이젠 수준급
  • 배우 이시영이 드디어 일을 냈다.

    취미로 시작한 복싱에 빠져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했던 이시영. 이번에는 전국체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 챔피언을 먹었다. 

    이시영은 지난 7일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이시영은 이날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오륜관에서 열린 여자 48kg급 결승전에서 부전승으로 올라온 조혜준을 맞아 심판 판정에서 21대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