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루루 '노출병' 키우는 이상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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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노출신'에 엄마는 흐뭇한 미소..'섬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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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모델 간루루(27·干露露)의 '파격 노출' 행보가 사실은 '어머니의 작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간루루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엄마와 얼굴을 맞댄 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문제는 어머니의 예사롭지(?) 않은 포즈. 사진 속 간루루의 어머니는 마치 연인을 대하듯 딸에게 스킨십을 시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간루루의 '노출 홍보'는 모두 어머니가 주도한 것"이라며 "어머니가 딸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최근 인터넷상에 떠도는 간루루의 노출 사진과 영상은 대부분 어머니가 관여한 것들이다.
얼마 전 화제가 됐던 간루루의 '욕실 동영상' 역시 어머니가 직접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간루루는 엄마와 '19禁 화보'를 함께 찍어 논란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나중에 '욕실 동영상'을 어머니가 올린 사실을 알게 된 간루루는 "엄마가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며 "그 일로 어머니와 싸운 적도 있지만 지금은 어머니를 미워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