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에는 북괴 종노릇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우리는 그들을 종북이라고 부른다.

    현재 종북 종노릇을 하면서 종북이라고 하면 색깔론을 들고 나온다. 요즘은 또 매카시즘이 유행어가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매카시즘이 존재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대한민은 반공을 국시로 해서 태어난 자유민주주의 민주공화국이다.

    반공을 국시로 해서 태어난 나라에서 공산주의 국가인 북괴를 선망하는 자들에게 공산주의로 몰아부치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단 것인가? 이들을 현재처럼 활개치고 돌아다니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훼손하는 행위이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이념은 '민족주의, 민주주의, 국제 평화주의'로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민족주의란 고조선 이래 홍익인간 사상과 3,1 운동정신과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것이며, 민주주의란 대한민국 건국과 호국운동을 주도했던 이념으로 반탁반공에 기초를 둔 자유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으며 , 국제 평화주의는 대한민국은 국제평화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는 것이다.

    이 세가지 바탕 위에 대한민국은 건국되었다. 대한민국은 분명하게 반공을 국시로 해서 자유민주주의 나라를 건국한 것이다. 반공을 기치로 태어난 나라에서 북괴 공산주의 사상을 좇는 종들에게 색깔론으로 공격을 해도 무방한 것이고 매카시즘으로 공격을 해도 무방한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북괴 종노릇하는 자들이 더 큰 소리를 치고 사는 세상이 되었다. 종북에게 종북이라고 한다고 민·형사상으로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으며, 종북이라고 한다고 색깔론을 들고 나오며 新매카시즘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나온다.

    북괴 종노릇하는 자들에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이다. 북괴 종노릇하던 자들에게 국회의원 사퇴하라는 것을 색깔론으로 공격하는 것이라고 나온다면 필자는 더욱더 색깔론을 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색깔론으로 북괴 종노릇하는 자들을 국회의원 직에서 쫓아낼 수만 있다면 색깔론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임수경은 대표적인 종북주의자이다. 그가 자유를 찾아서 탈북한 북한 동포들에게 변절자 새끼들이라고 한 것만 봐도 그는 철저한 종북주의자이다.

    임수경이 말하는 변절자라는 말은 지조나 절개를 지키기 않고 누구를 버리고 돌아섰다는 말이다. 나라를 버렸다는 것일 수도 있고, 김정은을 버렸다는 것일 수도 있고, 노동당을 버렸다는 것일 수도 있고, 주체사상을 버렸다는 것일 수도 있고, 동지들을 버렸다는 것일 수도 있다.

    임수경이가 북괴를 버린 탈북자들에게 '변절자 새끼'들이라고 한 말은 역으로 얘기를 하면 자기는 김정은을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이라고 고백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겠다. 나는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 노릇을 하면서도 김정은을 버리지 않았는데, 탈북자들은 내가 아직도 사랑하는 김정은을 버리고 남한으로 변절한 주제에 까불지 말고 죽지 않으려면 조용히 살라고 한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임수경은 북괴 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서 발표한 내용을 자기 트위터에 리트윗을 해서 그대로 올렸다고 한다, 북괴가 올린 "리명박 패당에게는 부질없는 몸부림 입다물고 자기 앞날이나 생각하는 것이 상책일 것" 이라는 선동글에 임수경이 "새해 덕담" 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이어 그는 "썩고 병든 한나라당이 골백번 쇄신을 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라는 글을 리트윗하며 "아 예~" 라는 댓글을 달고, "보수패당이야말로 가증하기 짝이 없는 패륜아 집단"이라는 글을 리트윗하며 댓글로 "대신 사과드립니다" 라고 써 올렸다. 또 "리명박 방발, 준엄한 사형선고를 받은 자의 오금 저린 비명..." 이라는 글을 리트윗하며 "고의 알티" 합니다. 국가보안법 폐지하라!"고 댓글로 썼다.

    민통당 대표가 되겠다는 이해찬은 북한 인권법을 말하는 것은 북괴에 대한 내정간섭이므로 적절하지 않다고 하며. 임수경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색깔론을 들먹이며 '新매카시즘' 이라고 열변을 토하며 이런 종북주의자 임수경을 보호하고 나선 것으로 봐서 초록은 동색으로 그도 종북이라 봐도 무방할 것같다.

    통진당의 김재연은 "북한의 체제를 거부한다고 하면 그것은 전쟁하자는 얘기 밖에 안 된다"고 KBS에 출연해서 말하면서 이날 앵커가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행위를 언급하며 "평화를 위해서는 공격이 오더라도 참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북한에) 맞불을 놓으면서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이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 공격을 당하면 이미 평화는 깨진 것인데, 그래도 전쟁을 하지 말고 참아야 한다는 소리는 북괴가 공격해 오면 참고 그대로 나라를 북괴에게 내주자는 것이 아닌가, 이런 정신빠진 자들을 국회의원에서 사퇴하라는 공격이 新매카시즘의 등장이라고 공격하는 자들은 누구를 위하여 색깔론을 이용하고자 하는 것인가?

    정부는 색깔론 무서워서 종북세력들을 몰아세우는 것을 후퇴하면 안 된다. 북괴 종들에게는 색깔론으로 공격을 해서 더 이상 활개를 치고 활동을 못하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자들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상책이다. 

    그리고 이제는 대한민국 정통성에 반하는 정당은 헌법  8조 4항에 명시되어 있는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 질서에 위배 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 근거로 종북정당을 해산시켜야 한다.

    종북정당인 민통진당은 색깔론, 신매카시즘을 얘기하기 전에 종북활동을 포기하고 전향을 선언하고 종북들에게 북괴에 대한 금칙어로 되어 있는 '북괴 지도자 비판' 세습 비판' 주체사상 비판. 북괴 체제 비판, 북한인권 비판' 등의  다섯가지에 대하여 비판을 하는 국내외 기자회견을 갖고서 북한 인권법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하기 바란다.

    이렇게 기자회견을 하면 이제부터 필자는 종북정당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지 않고 사사건건 북괴에 저항하는 정당으로 거듭난다면 당신들이 좋아하는 민주당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주겠다.  민통진당은 현재로서는 종북정당이 맞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