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라이언즈 그루포 ABC 창립 10주년 특별 세미나에 출연 빌 클린턴 재단 운영 경험으로 광고와 대의에 관해 말한다
  • 2012년 칸 라이언즈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에 미국 전직 대통령 빌 클린턴(본명 Willian Jefferson Clinton)이 온다.

    클린턴은 오는 6월 21일 목요일 18시 45분 그루포 ABC의 특별 세미나에 연사로 출연해 어떻게 광고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루포 ABC(Grupo ABC)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최대 광고대행사 네트워크.

    60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 대통령이 되어 역사상 미국을 역사상 최고의 경제강대국으로 키워낸 빌 클린턴은 2천2백만 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한 업적으로도 유명하다.

    클린턴은 백악관을 떠난 후 윌리엄 J. 클린턴 재단을 설립, 세계 보건과 경제 부흥, 아동 건강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와 기업, 비정부기구, 개인 등과 협력해 좋은 결과를 낳기 위해 애쓰고 있다.

    동남 아시아의 해일이나 태풍 카타리나 등 재난 때도 역시 전직 대통령이었던 조지 H.W. 부시 등과 함께 기금 모집에 GLAT 역시 전직 대통령이었던 조지 H.W. 부시 등과 협력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의 경험을 토대로 광고를 통한 대의의 실현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