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통당의 부산 사상구 문재인 후보가 부산저축은행 건으로 금감원 국장에게 전화를 왜 했을까?

    민통당 부산 사상구 후보인 문재인이 부산저축은행 부실 건으로 2003년 8월 대통령 민정수석 자격으로 당시 금감원 유병태 국장에게 부산저축은행 부실 문제에 대해 신중한 처리를 주문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하여 문재인 후보는 진솔하게 왜! 무슨 이유로 금감원 국장에게 신중한 처리를 주문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문재인은 부산저축은행 피해자와 국민 앞에서 진솔하게 설명해야 한다. 청와대 민정수석이 부산저축은행 부실 건에 신중한 처리를 주문한 전화는 금감원 국장은 상당한 압력으로 받았을 것이다. 당시 유병태 금감원 국장에게 청와대 민정수석인 문재인이 전화를 한 것은 사실적으로 부산저축은행 부실 건을 잘 처리해 달라는 청탁성 전화를 건 것이다.

    문재인이 지분 25%를 갖고 있는 법무법인 부산이 2004 ~ 2007년 부산의 저축은행 한 곳으로부터 수임료로 59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문재인은 부산저축은행 부실 사건에 대하여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고는 못할 것이다. 그런 마당에 문재인이 대통령 정무수석 시절에 금감원 국장에게 전화를 해서 신중하게 처리하라고 주문 했다는 것은 직권을 이용한 청탁성 전화를 한 것이다.

    유병태 금감원 전 국장은 지난달 21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런 진술을 했다. 유 전 국장은 당시 "문재인 대통령 정무수석이 전화를 하여 "부산저축은행에서 대량 인출 사태가 발생하면 선의의 피해자가 너무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처리 해 달라는 말을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유병태 전 금감원 국장은 문재인 수석의 전화에 "청탁 전화로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을 하였지만 권력의 속성상 대통령 정무수석이 일개 금감원 국장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부산저축은행 부실 건을 신중하게 처리해 달라'고 했다면 청탁 전화로 생각은 하지 않았다지만 유야무야로 상당하게 압력을 받았을 것은 사실이다.

    부산저축은행 부실에 대하여 대통령 정무수석이 신중하게 처리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서 권력의 속성상 아무리 간이 큰 사람이라고 자기 소신대로 처리를 못한 것도 사실이 아니겠는가?  누가 감히 대통령 정무수석이 전화까지 하여 신중하게 처리하라는 사건을 자기 소신대로 처리할 공무원이 있단 말인가?

    유병태 전 금감원 국장이 당시 문재인 대통령 정무수석의 전화는 청탁이라고는 하지 않지만 사실 부산저축은행 부실 건을 처리하는데 상당한 압력으로 받아 들이고 처리를 소신대로 하지 못하여 마침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일이 터진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에 대해 문재인은 "유 전 국장에게 전화를 했는지는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청탁 전화는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을 하고, 또 문재인 후보의 지분이 25%가 되는 "법무법인 부산이 부산저축은행으로 3년 동안 받은 59억원은 뇌물이 아닌 정상적인 수임료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이 부산저축은행의 부실에 대하여 금감원 국장에게 전화를 하여 신중하게 처리할 것을 주문하는 전화를 하고,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자기가 소속된 법무법인이 59억원 수임료를 받고 사건을 맡았다. 이건 누가봐도 구린내가 난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문재인은 유병태 전 금감원 국장에게 전화를 건 사실이 없다고 발뻠만 할 것이 아니라, 사실을 사실대로 국민과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에게 왜 전화를 했는지부터 소상하게 설명하여야 한다. 그리고 부산 사상구 구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한다고 호소를 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이 국회의원 한번 하려고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국회의원 한번 하려고 정치를 하지 않는 것이라면 먼저 부산시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국가적으로 사회에 혼란을 준 부산저축은행 부실 건에 왜! 금감원 국장에게 대통령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신중하게 처리하라고 전화를 했는지부터 밝히고 정치를 하기 바란다.

    정치인이 자기 지역민에게 큰 피해를 준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를 한 전화를 하고서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은근 슬쩍 넘어가려 하지 말고, 왜 무엇 때문에 전화를 하게 되었으며, 전화 후에 부산저축은행 부실  사건이 어떻게 처리되었으며, 그 후에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사건 수임을 59억원에 의뢰 받아서 어떻게 변론하였는지도 밝혀야 할 것이다.

    민통당의 후보들 중에는 구린내가 나는 후보가 너무 많이 있고, 저질 성희롱 발언이나 일삼는 김용민 같은 자도 있고, 노인 폄하나 열심히 하는 정동영 같은 자도 있고, 서민의 대표라면서 자기 자식은 호화 초등학교에 보내는 박영선 같은 자도 있고, 자기가 한 말을 잉크도 마르기 전에 바꿔버리는 한명숙 같은 자도 있는 정당이 민통당이다.

    부산 시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만 준 부산저축은행 부실 사건에 청와대에서 대통령 민정수석이 금감원 담당 국장에게 전화를 해서 사건을 신중하게 처리하라는 주문을 하여, 그 저축은행의 부실로 인하여 부산시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당하게 만든 장본인이  부산 사상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여 부산시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를 하고 있다.

    이런 민통당에 나라의 국정을 맡길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국민 여러 분들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생각하여 한표를 행사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북괴 하수인 노릇하는 자들에게 맡길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지키며 성장과 번영속에서 풍요로운 복지 혜택을 누리는 국가 건설을 할 세력에게 맡길 것인가를 선택 할 시간이 나흘 앞으로 왔다.

    국민 여러 분들의 단 한 번의 선택의 실수로 대한민국을 4년 동안 망국으로 빠뜨리지 마시고, 저질 성희롱, 노인 폄하, 말바꾸기 달인, 부정부패로 대통령을 지낸 자가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자살하는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들이 모인 정당인 민통당과 그리고 종북좌파로 새빨간 짓만 하는 통진당 세력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4월11일날 심판하는 날로 정하고 표를 찍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