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세대 '체어맨 W', '체어맨 H'구입시 할인혜택'코란도 C' 출시 1주년, 출고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사은품
  • 쌍용자동차가 신차구입비 지원 및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4월 한달 동안 진행된다.

    ◆ 차종별 '신차구입비' 지원 = '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매하는 사업자 및 법인(임원포함) 고객은 100만원을, 베이비부머 세대(55년생~63년생)는 추가로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코란도 C'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체어맨 W' 를 구입할 경우 80만원을, '체어맨 H'는 차량가격의 2%를 할인해 주며, '코란도 C'와 '렉스턴'은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 = 구입 차종에 따라 ▲슬림할부 ▲스마트 저리 할부 ▲5.9% 저리할부 ▲선수율에 따라 3.9%~5.9%까지 선택할 수 있는 Half & Half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VIP 할부(6.9% 정상할부 및 금융수수료 면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 기존 고객에 '추가' 혜택 = '체어맨'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이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체어맨 W&H'를 구매할 경우 300만원을 할인(로열티 프로그램 중복 불가)해 주는 ‘체어맨 중고차 특별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에도 '체어맨 W&H'는 70만원, '코란도 C' 및'코란도스포츠' 등 RV차종은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이 '체어맨 W&H'를 구입할 경우 수입차 및 경쟁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로 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지난 1월~3월까지 실시한 흑룡의 해 쌍용페스티벌 이벤트 참여 고객은 2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 ▲ 출시 1주년을 맞은 쌍용자동차의 SUV, '코란도 C' ⓒ 쌍용자동차 제공
    ▲ 출시 1주년을 맞은 쌍용자동차의 SUV, '코란도 C' ⓒ 쌍용자동차 제공

    한편, 쌍용차는 신규 대리점 모집 및 오토매니저(영업사원)를 공개 채용하는 등 판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150여 대리점을 연내 170개까지 확충할 계획이며, 이에 맞춰 오토매니저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오토매니저 입사 지원은 4월 6일까지 이며,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쌍용자동차 영업인력지원센터(02-518-1654)로 문의하면 된다.

    쌍용자동차의 4월 차량 판매 조건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 ▲ ⓒ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화면캡쳐
    ▲ ⓒ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