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아닌 무정부 상태
  •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 민주주의는 자유와 평등에 대한 권리를 남용하므로 자멸하고, 민주주의는 시민들에게 뻔뻔함을 권리라 가르치고 무법을 자유라고, 무례한 말투를 평등이라고, 무정부 상태를 진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종말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국의 현 상황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는 문구 인 것 같아 가슴에 와 닫는다.

    영국 출신 밴드인 비틀즈의 싱어 존 레논은 자유민주주의의 산물인 자본주의의 혜택을 그 이름 값 만큼이나 철저하게 누리던 사람인데 불구하고 무정부상태를 주장하던 사람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해 노래하는 것 빼고는 별로 빛도 못 볼 사람이 노래하나로 많은 것들을 누리게 되어 분에 넘치는 호강과 사람들의 관심을 한층 끌고 싶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사람이 차라리 전쟁에 대한 폐해만을 논했다면, 일정부분 공감을 했겠지만 무정부 상태를 주장하는 과도한 시도는 좋은 생각은 아니었던 거 같다.

    국가가 없는 무정부 상태로 사회가 존재했다면 당장의 피해자는 육체적으로 허약한 바로 존 레논 그 자신이었을 것이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며 자유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한국내에서도 본인들의 책무는 게을리 하면서 권리주장에만 눈을 뜬 노숙자와 같이 좌파시민단체와 종북에 가까운 정당들이 정부를 힐난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 된 치졸한 짓에, 아전인수 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국 정부가 자유주의 국가가 아닌 북한이나 중국처럼 공산주의 체제라면 그들의 불법적인 행동이 용납 될 거라 생각하는가. 물론 합법적인 행동이라도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독재라 부르며, 거짓을 진실인양 왜곡하며, 뻔뻔함을 권리라 내세우며 주장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 체제이기에 가능 한 것이라 생각해 본적은 없는가.

    좌파시민단체 그들이 언제 직업다운 직업을 가져서 세금 한 번 속 시원하게 내 본적이 있었는가. 좌평향 정당들도 마찬가지다. 허구한 날 하는 짓이라곤 시민들 선동에 열을 올려 한국내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에만 급급했지 그들이 과연 정당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권리를 주장하기 앞서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 국민의 의무라는 것은 초등학생이라도 이미 학교에서 배워 알고 있는 것을, 어른이 된 지금도 좌파시민단체와 좌평향 정당의 사람들은 왜 모르고 있는가. 그들 스스로 국가를 위해 의무를 수행했던 적이 있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야 보기 바란다.

    시민들을 향해 뻔뻔함을 권리라 주장하라 선동하고 학생들에게는 무법을 자유라 가르치는 그들은 국내에 정치적, 경제적 혼란을 야기 시켜 한국정부가 무정부상태로 빠지게 되면, 북한을 끌어들여 통일을 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