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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에는 노무현정부가 추진하던 해군기지를 이명박 정부가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으로 변경하여 추진하고 있다.이는 평화와 관광의 섬 제주도에 해군기지만을 위한 군사시설은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한 정부와 제주도의회,강정마을 해군기지추진위원회의 동일한 의견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
이들은 호주 시드니 해군기지,미국하와이 해군기지,싱가포르 창이 항 해군기지,미국 시디에이고 해군기지등을 둘러보고 자연과 함께 하며 지역경제발전과 고용창출,외국관광객유치,관광산업발전을 위하여 세계최고의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을 꿈꾸며 추진하여 왔다.
그런데 노무현정부때 군사시설인 해군기지를 강력히 추진했던 한명숙 민통당 대표가 거짓 정치발언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쏳아 내면서 제주도민을 우롱하고 있다. 2007년 2월12일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에서 했던 말과 지금 하는 말의 차이를 보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다.
1. 대양해군을 육성하고 남방 해상교통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해군기지 건설이 불가피 하다.
▶강정마을은 원래 민군항 기지로 건설 할려 했다 그런데 현정부가 군사기지건설을 하려한다.
2. 군사전력상 필요성을 꾸준히 제주도민에게 설명해 왔고 이를 협조도 부탁했다.
▶ 제주도민의 울부짖음에 귀기울려 달라 평화의 섬 제주를 지키겠다.
3. 제주에 세계평화의 섬과 해군기지 양립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평화의 개념이 군사기지를 만드는 것으로 완전히 파괴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평화의 섬 제주도에 평화와 해군기지 건설은 공존할수 없다.
이정도 수준이면 이는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제주도민과 국민을 우롱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양심까지도 표에 팔아먹는 아주 불량한 정치인에 해당 된다고 보아진다. 또한 민통당의 김진표 원내대표는 "국내유일의 바위 습지이고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구럼비 해안의 폭파작업을 중단하고 연행자를 즉각 석방하라"며 거짓 주장을 했다가 한국 유네스코 위원회의 "강정마을 구럼비 해안"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 포함 되지 않았다는 발표에 창피를 당했다.
또한 이런 정치인들을 흉내 낸다고 고대녀로 불리워지는 통합진보당 청년비례 대표로 선출된 김지윤이라는 얼빵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 건설 반대" 라는 인증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이 모자라는 처자의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 해군은 해적이라는 결론이며, 육군은 산적이며, 이순신 장군은 해적두목이라는 말인가 라는 비난을 받았다.
참정치를 배우기도 전에 아주 못된 정치를 먼저 배운 이런 여자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 나라의 미래도 참으로 암울 하다는 생각이 든다.세간의 관심을 끌기위하여 거짓말을 하고 막말을 쏳아 낸다면 이것은 정치가 아니라 시정잡배 들이나 하는 막장 정치나 같은 수준이다.
이제 한명숙과 같은 생각을 가진 잡배들은 더이상 본인의 가슴속에 있는 양심을 속이지 말고 과거 그들이 권력을 손에 넣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때 추진하였던 군사기지를 제주도민이 원하는 아름다운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으로 만드는데 국민을 선동하여 반대하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제주도민 앞에서 무릎꿇고 용서를 빌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