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지구상에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약육강식이라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멸종되고 사라지는 것들도 수없이 많지만 그래도 상위 계층에 존재하는 인간들로 하여금 보존과 증식으로 공존하고 있다.

    그런데 가장 상위계층에 있는 인간 사회에서는 도저히 공존할수 없는 세력들이 존재 한다는 것을 필자는 새삼 깨달아 가고 있다. 인간 사회가 발전을 거듭 할수록 공산주의 이념이나 자본주의 이념을 막론하고 부와 명예를 가진자와 못가진자들의 차이가 심해지고 공생의 정신이 사라지고 개인주의적 발상이 사회를 지배하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필자가 이런 화두를 던지는 이유는 작금의 우리사회는 도덕적 상실과 양심의 가치까지도 벗어던지는 세력들의 시정잡배 만도 못한 발언들이 인터넷이나 SNS를 통하여 정화되지 않고 흘러나오는 현실과 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하여 타락하는 현실을 더이상 참고 볼수가 없어 몇가지 집고 넘어갈려고 한다.

    올해 총선,대선이라는 큰 선거가 모두 치루어지는 현실 때문에 이념과 정치목적을 달리하는 세력들은 승리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정도를 벗어난 언행은 삼가해야 함이 원칙이며 선거가 끝난 후에 서로에 대한 갈등을 치유하는 정신적 물질적 비용도 절감할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요즘 일명 종북좌파라고 불리우지는 세력들은 인간의 도리 마져도 쓰레기 취급하며 막막을 쏳아내고 있다. 잘하던 못하던 자국의 대통령에게 개새키,소새키는 기본이고 인간으로서는 입에 담지 못할 쌍말을 퍼붓는 인간들과 과연 이 땅에서 우리국민들과 공존하고 살아야 하는지 의구심 마져 든다.

    요즘 우리사회의 최고의 화두는 중국에 체포되어있는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시위나 행사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299명의 국회의원 나리들 중에서 45kg밖에 나가지 않는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홀로 탈북자의 총살형을 막기위해 중국대사관앞에서 용감하게 단식 농성을 하던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2일 실신을 하고 말았다.

    국민 모두가 안타까워 하고 있는데 2일 인터넷에 박선영 의원을 조롱하는 악플들이 수없이 올라오고 있다 그것도 요즘 민통당이 밀고 있는 "나꼼수와 정봉주팬클럽" 사이트에서는 "참 쇼하고 있네요""공천탈락 소식에 졸도"" 다이어트 하면서 사기치지마""코 성형 했네요""적당히 오버해라" "안면 근육 배열을 보니 기절 아니다"라는 인간 이하의 막말로 우롱하고 있다.

    과연 그들은 지금까지 외치던 우리민족끼리 라는 화두는 어디가고 개죽음 앞에서 벌벌 떨고 있는 탈북자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 지금 우리땅에 살고있는 탈북자 새터민 사람들은 가족과도 같은 탈북자들의 생사에 박선영의원의 용기와 한류 연예인들의 동참이 마지막 희망과도 같은 것인데 이것에 동조는 못할 망정 찬물을 끼얺는 짓을 하는 인간들을 어떻게 보겠는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또한 스스로 북한체제를 찬양했던 종북정당과 단체들은 그동안 한민족이라는 어휘를 사용하여 북한 지원을 요구하고 마치 고통받는 북한 동포를 위하는것 같이 말해왔던 것이 모두 거짓임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지금까지 종북정당과 사회단체들은 북한 동포가 아니라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세습 만을 추종하고 북한의 공산주의 이념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뿌리내리기 위하여 노력 해왔던 것이었다는 사실과 모든 혜택은 대한민국에서 받으면서 북한 정부의 지령을 수행하는 대남공작원과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국민을 우롱하고 우리사회를 어지럽히는 이런자들을 이제 우리국민들 손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는 것을 보여 줘야 합니다. 사회불만세력들을 모집하여 국회의원 만들고 정당을 만들어 그들이 이 땅에서 무엇을 할지는 뻔한 일입니다.

    이땅에 우리 국민들과 공존할수 없는 집단들은 영원히 이 땅에서 떠나 차라리 그들이 추종하는 북한에서 살수있도록 우리 국민들이 만들어 줍시다. 그것은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표로 심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