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이 만들어 가는 우리 청소년의 미래가 참으로 어둡고 암울하기 짝이 없다. 일반인이라면 벌써 감옥살이를 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런데 판사 잘 만나 벌금형을 선고 받고 서울교육청에 복귀한 곽노현이가 이제는 분풀이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

    곽노현이의 판결은 사법부의 수치요 종북좌파세력의 자기세력을 살리기 위한 공작판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않다. 서울교육감선거가 한창 벌어졌을 때 보수진영의 후보에게 필패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좌파세력은 경쟁자인 박명기후보를 매수하기 위하여 7억원이라는 거금을 제시하고 사퇴를 종용했다.

    표분산 책임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박명기는 대리인을 내세워 선거운동 보전비 7억원과 서울시 교육청 요직을 조건으로  후보사퇴를 합의하고 법을 전공한 사람답게 선거법상 공소시효까지도 철저히 계산한 전략으로 2010년 5월19일자 최종합의 후 2011년 2월에서 4월까지 6차례에 나누어 현금 2억원을 전달하였다.

    이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범법행위이며 형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받은 자' 박명기는 유죄에 징역3년 추징금 2억의 실형을 살고 당사자인 곽노현은 유죄이지만 벌금 3천만원으로 교욱감에 복귀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죄인임을 알아야 하건만 오만방자하게도 그의 파렴치한 행위는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종북좌파 곽노현은 공교육의 수장이 아니라 빨간 완장을 차고 죽창을든 망나니로 변하고 말았다. 복귀 하자 마자 학생인권조례라는 것을 만들어 교사들의 인성교육과 학교교칙까지도 무력화하는 조례를 공포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서울시교육청은 사립에서 공립으로 특별채용되는 기준을 무시하고 공립특채 공고도,시험도없이 비서 등 선거캠프출신 2명을 포함해 모두3명을 특채해 3월1일자로 공립학교에 발령하고 5급상당의 비서 2명까지도 늘렸다.

    또한 작년 3월부터 1년간 교육청에 파견한 평교사 8명(전교조6명,교총2명)의 계약 기간을 연장하도록 교육청에 지시했다. 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교육감선거에 도와준 일등공신들이었다. 이런 정신 상태는 서울시교육청을 자신의 사조직으로 만들려는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

    지금 중고등학교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학교 폭력조직인 일진회 조직이다. 이들은 사회의 조직폭력배와 같이 무리를 만들어 금품을 갈취하고 옷과 값비싼 전자제품을 빼앗고 집단폭행을 일삼아 일반학생들의 학업을 방해하는 사회악으로 존재하고 있다.

     그로 인해 자살을 하는 학생들과 정신적 고통을 당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이런 문제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서울시 교육청을 일진회와같은 조직을 구성하여 상부기관인 교육과학기술부와 사사건건 대립하고 민심에 위배되는 행동으로 야권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있다.

    이에 필자는 단호히 그를 벌하고자 국민들과 학부형에게 고한다. 이런 자를 더이상 서울시교육감으로 존재하지 못하도록 모두가 행동에 나서야 하며 살아 있는 죄값을 치룰수 있도록 모두가 일어서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는 참담하고 암울한 현실로 다가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