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6일 앞두고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 1억 피부크리닉 사건이 터져 나왔다. 그 시점에는 많이 뒤져있던 나 후보가  박원순 후보를 바짝 따라 붙었거나 추월할 정도로 기세를 타고 있었다. 이대로 가면 나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던 그런 시기였다. (그 증거로 이 보도가 나가기 전에 실시한 부재자 투표에서 나 후보가 서울시 25개구 전역에서 승리하였으며 평균 54.7%를 획득하여 43.7%를 획득한 박원순 후보보다 월등히 앞섰다)

    그러나 그 보도가 나간 후 나 후보의 지지도는 급속도로 추락하여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낙선하게 되었다. 전국민이 이미 예상한데로 나경원 후보 1억 피부크리닉사건은 거짓이라는 것이 발표된 경찰 조사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 작년 1년동안 나 후보는 다운중후군을 앓고 있는 딸과 함께 15차례 치료를 받았으며 총 지출 금액은 550만원 이었으며 이 피부과 회원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나 후보는 코 성형도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 병원의 회원은 연 100회로 기준으로 1억이 아닌 3천만원으로  밝혀졌다

    세상에 이런 사기극이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백주대낮에 코 배어간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말이다. 시중바닥의 야바위 꾼도 이정도로 사기는 치지 않는다 천하의 나쁜 사기꾼들! 그 당시 나 후보의 선거 악재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저문제 (이 대통령의 사저 문제는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신축예정이던 대통령의 사저는 누구의 명의로 되었든 이 대통령 사저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 것인데 거기에다 땅 투기를 한다는 말인가.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 와 1억 피부크리닉 사건밖에 없었다.

    대통령 사저문제는 간접적인 영향이라면 1억 피부크리닉 사건은 나 후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제로서 그 영향력이란 가히 핵 폭탄급이었다. 그 사건이 진실인양 급속도록 확산되자 나 후보는 손을 제대로 쓰 볼 겨를없이 추풍낙엽이 되었다. 김대업 사건의 제 2탄이 되었던 것이었다.

    이 거짓 사건을 처음 보도한 시사 인의 정인상, 허은선 기자는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 하고 있지 않다. 정론이 생명인 언론인이 완전 사기꾼이 되었다. 언론사인지 사기꾼 집단소인지 시사 인을 폐간시켜야 한다.

    그리고 회원가는 1억이 맞다는 피부과 원장의 녹취록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아직까지 그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박원순 후보 선거대책위의 우상호 대변인은 나 후보가 1억원짜리 피부숍을 드나들면서 서민들의 일자리니 주거니 교육이니 얘기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결국 귀족적인 본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으며 대한민국 0.1% 특권층 특권 부유 향유자라는 말도 나왔다.

    정봉주라는 인간은 나 후보가 오세훈 전 시장과 같은 피부과를 다녔다고도 했다. 그외 모든 종북좌익 세력들이 온 언론매체를 통해 선거판을 완전 뒤집어 놓았다. 세상에 이런 사기극이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부정선거를 한 이 세상의 모든 권력은 그 나라의 민중에 의해 다 날라갔다는 사실을 종북좌익세력들은 알고 있는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돈으로 후보를 매수하였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은 거짓선동으로 시장에 당선되었다니 가히 김일성, 김정일도 울고 갈 판이다. 이래 놓고 서울시장 행세를 한다는 것은 낮짝에 철판을 깔지 않고서는 가능하지 않는 것이다.

    위에 열거된 이유로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당연히 무효다. 법원은 빠른 시일 내에 판단하여 재보궐 선거를 실시하도록 조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