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은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저지를 위한 전국투어를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부산, 대구, 대전, 서울에서 열리며 자유총연맹 전국 시ㆍ도 지부 1만여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한미 FTA는 특정 정파의 이해관계나 선거 전략에 좌우될 문제가 아니다. 전국투어를 통해 한미 FTA 폐기 주장을 적극적으로 저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