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급 판정 디스크 환자가 본 박원순 아들 의혹 
     
      감사원 자유토론방 게재, "전 다리 마비증세까지 와봐서 압니다. 일반보행도 불가능합니다." 
    박병석   

     
     전 지금 33살 80년생 남자입니다. 제가 신검을 할 당시 눈으로 3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회창 아들 사건으로 재검시... 눈과 허리문제 지금으로 따지면 면제사유겠지요...그때 3급판정을 다시 받았습니다. 엄격하더군요...
     
     전 눈으론 외사위 한쪽눈 사팔에(한쪽눈은 다른곳을 보구 있는 것) 허리는 대학생때 다쳐서 자세로 4,5번 디스크 그리고 다친것(사고)로 1번 디스크도 있습니다. 고통으로 누워서 울구불구 했던게 기억나더군요...
     
     집이 개포동이라 영동세브란스 및 강남삼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래된 제 mri를 꺼내서 보니 제가 그당신 몸무게가 95kg 였더군요... 지방층도 지금의 박주신씨 것으로 추정되는 것과 같더군요...
     
     남들은 디스크가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는 것도 있다고 하고 ㅋㅋ...
     
     디스크는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도 굽혀지지도 않습니다.
     
     전 하루를 보내려구 하면 진통제를 꼭 먹구 움직였습니다. 진통제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몇알을 더 먹구요... 속은 쓰리고 아프지만 통증을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웃는거요? 못했습니다. 점프요? 장난하십니까?
     
     그런 제가 병역 3급입니다.
     
     하지만 박주신씨는 4급이랍니다. 어찌된건지?
     
     그런 사람이 일상생활을 하고 점프를 하고 있더군요...
     
     전 1년을 재활치료를 했습니다. 지금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고요...
     
     제 나이 33살입니다.
     
     박주신씨... 박원순시장 아들의 재검을 요구합니다.
     
     공인으로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허리디스크가 있었다고는 하나 지금이라도 괜찮다면 군대가야지요...
     
     전 다리 마비증세까지 와봐서 압니다. 일반보행도 불가능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에 박주신씨가 안나오는것을 보니 돌아다니지도 않는것 같습니다만...
     
     허리가 그정도로 나으셨다면 재검받구 군대 꼬옥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방층 관련하여 강용석의원의 말이 맞다면... 그 mri가 맞다면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씨는 XX꾼입니다.  
     그러니 명명백백 사건의 진실을 빨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