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위원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부하직원의 금품비리 연루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측근 비리 등이 불거지면서 상당한 심적부담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주변에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