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첫 브랜디드 콘텐트 심사위원장을 맡게 된 아비 사바르
    ▲ ⓒ 첫 브랜디드 콘텐트 심사위원장을 맡게 된 아비 사바르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구 칸 국제광고제) 2012년부터 모바일 부문과 함께 처음 도입하는 브랜디드 콘텐트 및 엔터테인먼트(Branded Content & Entertainment) 부문에서 아비 사바르(Avi Savar)가 첫 심사위원장을 맡게 됐다.

    아비 사바르는 뉴욕에 거점을 둔 빅 퓨얼(Big Fuel)의 창립자이자 CCO(Chief Creative Officer)이다. 빅 퓨얼은 2004년 창립된 글로벌 소셜 마케팅 및 홍보 전문 회사로 초 거대 브랜드들의 소셜 미디어 제작을 대행하고 있다. 2011년에는 프랑스의 거대 미디어 회사인 퓌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을 인수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행사의 면모를 갖추기도.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브랜디드 콘텐트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전통적인 광고 방식보다는적절한 콘텐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얼마나 마케팅 메시지를 잘 전달했는지 평가한다.

    아비 사바르는 사람들에게 혁신적이면서도 몰입할 수 있는 콘텐트를 만들 수 있도록 영감을 줄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며 브랜디드 콘텐트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첫 심사위원장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