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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미모의 여동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허경환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느 때보다 뜻깊은 시간. 우리집의 화목한 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동생과 나란히 앉아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우리집 식구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5년 전 사진인데"라고 덧붙이며 은근히 동안 미모를 자랑했는데, 실제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남매는 지금보다 훨씬 원숙해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특히 허경환의 여동생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매라 그런지 느낌부터 많이 닮았다", "훈훈한 남매사진 부럽다", "어쩜 이렇게 비슷할 수가?", "허경환도 잘 생겼지만 동생은 정말 예뻐!", "개콘에 함께 나오면 정말 재미있을텐데.." 같은 댓글을 남기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경환은 얼마 전에도 '세바퀴'에 함께 출연해 준 여동생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며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주목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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