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2년 AME 시상식 모습
    ▲ ⓒ 2012년 AME 시상식 모습

    아시아 지역의 마케팅 캠페인들이 서로 그 효율성을 겨루는 동시에 마케팅 사례들에 대한 배움의 장인 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Asian Marketing Effectiveness Festival, 이하 AME)의 참관 등록이 시작됐다.

    4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상하이의 푸동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아시아 지역의 주요 고위 마케팅 담당자들과 대행사 대표, 브랜드 개발자, 소비자 인사이트 전문가들과 매체 회사들이 참석한다.

    본 행사는 크게 업계의 주요 인물들이 직접 주재하는 다양한 세미나들과 우수 마케팅 사례 전시, 우수 마케팅 사례 시상식으로 나누어 이뤄진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디아지오(Diageo) 아시아-태평양 지사의 CMO인 제임스 톰슨(James Thomson)이 맡는다. 디아지오는 기네스, 베일리, 스미르노프 등 유명 주류를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

    현재 출품작을 접수하고 있으며 출품 및 참관에 관해서는 www.ame.asia를 참조하거나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