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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의 괴수 김정일 죽다!
우리 민족의 손으로 단죄하지 못한 게 천추의 한(恨)이다.
이 恨을 남한의 종북(從北)세력 단죄로 풀어아 할 것이다.趙甲濟
종북(從北)세력의 괴수 김정일, 민족반역자-학살자 김정일이 죽었다. 한반도 좌익의 멸망이 시작되는 날이다. 이 자를 우리 민족의 손으로 단죄하지 못한 게 천추의 한(恨)이다. 이 恨을 남한의 從北세력 단죄로 풀어야 할 것이다.오늘은 좌익정권을 끝장 낸 2007년 12월19일 대선(大選) 기념일이기도 하다. 카다피, 무바라크, 알리, 살레, 빈 라덴 등 독재자와 테러리스트들의 죽음과 퇴장이 이어진 한 해였다.
김정일, 이 놈이 저지른 테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빈다. 이런 김정일의 악행(惡行)을 비호해온 민주당, 민노당, 박원순류(類)의 향후 동향이 궁금해진다.
북한도 大動亂의 시대로!
이광요, "김정일 후계자는 인민들을 파리처럼 죽일 수 없다."
재작년에 한 미국 高官이 싱가포르 전 수상 李光耀(이광요)를 만나 북한정권에 대하여 나눈 對話(대화) 보고서가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의하여 공개되었다.
李 전 수상은 이렇게 논평하였다.
<북한의 집권자들은 정신병자 같은 집단이다. 늙어서 축 처진 모습을 한 자들이 박수와 환호를 받으려고 경기장을 의기양양하게 돌아다니는 지도자를 위하여 봉사한다. 차기 지도자는 그러나 김일성과 김정일이 가졌던 배짱과 변덕을 부리지 못할 것이다. 그는 인민들이 파리처럼 죽어가는 것을 구경하고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중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갖지 않기를 원할지 모르지만, 일본이 핵무장을 하는 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國境(국경)에 미군이 나타나는 것보다는 핵무장한 북한을 더 選好(선호)할 것이다>
毛澤東 鄧小平 시절부터 중국 고위층과 친하였던 李光耀의 이 관찰은 중국 정부의 對北觀을 가장 정확하게 요약한 것이 아닐까? 김정은이 후계자로 옹립되더라도 그는 사람들을 파리처럼 죽일 순 없고, 그렇다면 북한체제의 변화-개방화와 자유화는 막을 수 없다.
공산체제는 절대권력자가 죽은 뒤 변하였다. 스탈린이 죽은 뒤 흐루시초프에 의하여, 모택동이 죽은 뒤 등소평에 의하여 소련과 중국은 본질적 변화를 겪었다. 북한에서도 大動亂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