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명문가 명예의 전당’, 웹사이트 부문 수상병역 자랑스럽게 여기는 302가문 소개로 높은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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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장 김영후)은 29일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웹사이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을 받은 병무청 웹사이트는 ‘병역명문가 명예의 전당’. 이 사이트에는 3대 가족이 모두 현역으로 병역을 마친 병역명문가들의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2004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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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무청 병역명문가 명예의 전당 홈페이지 메인 화면.
이번에 상을 받은 ‘2011년도 명예의 전당’에는 올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302가문의 정보와 각종 영상물․명문가 관련 언론보도 등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 모든 연령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병무청은 “앞으로도 병역명문가 명예의 전당이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 등을 보완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사보협회는 매년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기업, 기관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영상물, 홍보물, 웹사이트 등 커뮤니케이션 우수제작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언론재단 등 20여개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