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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008년 이후 미국 각료 가운데 처음으로 18일(현지시간) 리비아를 전격적으로 방문했다.
이날 수도 트리폴리를 찾은 클린턴 장관은 리비아 새 지도부인 국가과도위원회(NTC)와의 관계 강화를 위해 미국의 새로운 지원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미국 관리들이 전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번 방문 중 무스타파 압델 잘릴 위원장을 비롯한 NTC 고위 관료들과 만나 테러집단의 손에 들어갔을지 모르는 미사일 수천 개를 찾아 없애는 문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클린턴은 이와 함께 무아마르 카다피 전 국가원수 측 병사들과의 전투 과정에서 다친 리비아 반군에 대한 의료 지원도 약속할 것이라고 미 관리들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