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항 도착한 미군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미군의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가 부산항에 도착, 12일 언론에 공개됐다. 브래들리 장갑차는 이달 말까지 경북 왜관에 있는 캠프 캐롤로 수송된다.ⓒ
    ▲ 부산항 도착한 미군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미군의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가 부산항에 도착, 12일 언론에 공개됐다. 브래들리 장갑차는 이달 말까지 경북 왜관에 있는 캠프 캐롤로 수송된다.ⓒ

    미군의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 100여대가 부산항에 도착, 12일 언론에 공개됐다.

    신형 브래들리는 작전 상황 인지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미 육군 제19지원사령부 측은 설명했다.

    평면 액정표지 장치와 열영상 장치를 추가로 탑재해 지휘관이 작전상황을 지켜보며 장갑차에 있는 분대장에게 작전지시를 내릴 수 있다. 화력통제시스템과 위치항법체계도 개선됐다.

    신행 브래들리는 25mm M242 기관포를 주력 무기로 장착했다. 분당 200발 연사 가능하고, 사거리는 2천500m다.

    이번에 부산에 온 장갑차는 1개 여단 규모다. 장갑차는 철도를 이용, 이달 말까지 경북 왜관에 있는 캠프 캐럴로 수송된다.

  • ▲ 부산항 도착한 미군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미군의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가 부산항에 도착, 12일 언론에 공개됐다. 브래들리 장갑차는 이달 말까지 경북 왜관에 있는 캠프 캐롤로 수송된다.ⓒ
    ▲ 부산항 도착한 미군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미군의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가 부산항에 도착, 12일 언론에 공개됐다. 브래들리 장갑차는 이달 말까지 경북 왜관에 있는 캠프 캐롤로 수송된다.ⓒ
     
  • ▲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30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한미연합 실사격 훈련에서 미군 브래들리 장갑차가 사격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국군의 날 63주년을 기념해 육군 5군단 예하 1기갑여단과 미2사단이 진행했으며 장병 1천300여명이 참여해 첨단무기 15종 120여대의 기량을 선보였다. 2011.9.30ⓒ
    ▲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30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한미연합 실사격 훈련에서 미군 브래들리 장갑차가 사격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국군의 날 63주년을 기념해 육군 5군단 예하 1기갑여단과 미2사단이 진행했으며 장병 1천300여명이 참여해 첨단무기 15종 120여대의 기량을 선보였다. 201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