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얼굴을 가릴까?"
-
- ▲ 장동건 아들 공개 ⓒ 사진=한밤의 티비연예 캡쳐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 민준 군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 민준군의 돌잔치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건 아들 민준군은 아빠인 장동건에게 안겨 돌잔치 장소로 이동했고, 엄마 고소영은 그 옆을 지키고 있어 단란한 모습의 세식구의 모습에 눈길이 집중됐다.
하지만 장동건 고소영의 아들 민준군의 모습은 스마일 마크로 가려져, 시청자들의 아쉬움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민준군의 돌잔치에는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듯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황정민, 주진모, 공형진, 정준호 부부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 시상식을 연상케 했으며, 돌잡이 행사에서 민준군은 재력을 상징하는 쌀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고소영 아들 공개 모습에 네티즌들은 "왜 얼굴을 가릴까? 엄마 아빠가 유명배우라?", "그래... 요즘 무서운 세상이니 조심하는게 더 나을 듯. 하지만 궁금하네", "아빠 장동건, 엄마 고소영 더이상 완벽한 조합이 없을 것 같다. 진짜 궁금하네"라는 댓글로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민준군의 돌을 기념,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