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는 5일 "북한이 전날 동해 상을 통해 남하한 북한 주민 2명과 선박의 송환을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측 조선적십자회가 오늘 오전 판문점 적십자채널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앞으로 이 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