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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슈퍼스타 부(BOO)를 소개합니다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 만의 페이스북을 갖고 있는 다섯 살 난 강아지 '부(BOO)'가 영국 언론의 한 면을 장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179만명의 팬을 거느리게 된 수퍼스타 '부'를 소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부는 주인 'J.H.Lee'의 헌신적인 보살핌 아래 미국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메라니안 종의 일종인 부는 닭고기와 치즈를 좋아하고 꽃이나 풀을 먹는 것을 즐긴다고. 특히 여느 강아지와는 다르게 주인이 입혀준 강아지용 티셔츠를 입고 생활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의 일상은 페이스북을 통해 시시각각 팬들에게 전해지고 있는데, 부의 평소 일상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의 삶(Boo : The Life of the World's Cutest Dog)'이란 책이 발간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