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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한전략센터가 오는 29일 서울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북한 주민의 외부정보 접촉실태와 의식변화’를 논하는 제4회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 주민들이 외부세계와 소통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이런 행태들이 북한사회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예측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인 북한전략센터 소장과 손광주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는 김화순 이화여자대학교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박정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소 협력연구위원과 박인호 Daily NK 대표, 김선영 탈북 대학생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