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정도의 몸매는 그냥 타고나야‥"
  •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무보정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 가인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썬PD님은 모자이크 대신 브러쉬 효과로 투명안경에서 썬그리로 변신시켜 드렸어요.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도중 찍은 무보정 직찍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인은 검은색 페도라를 쓰고 핑크색 상의와 짧은 팬츠를 입은 채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가인은 무보정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잡티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와 함께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정도의 몸매는 그냥 타고나야 함”, “갑자기 다이어트의 욕구가”, “보정한 거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네”, “핫핑크랑 잘 어울린다”라는 댓글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인이 속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3일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Sixth Sense(식스센스)'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