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이지선이 외국계 금융맨과 다음달 결혼한다.

    20일 오후 한 매체는 이지선이 다음달 2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지선의 예비 신랑은 모건스탠리 부장으로 재직중인 이 모씨로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일정을 확정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이지선이 최근 한 패션월간지와 웨딩 화보를 촬영하며 외부에 알려졌다.

    한편,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출신인 이지선은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으며, 이후 케이블TV 온스타일 ‘OnStyle meets NY FW 09’, MBC 에브리원 ‘러브 에브리원’에서 MC로 활약했고, KBS 2TV ‘명작스캔들’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