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은지 출근 셀카 ⓒ 사진=박은지 트위터
    ▲ 박은지 출근 셀카 ⓒ 사진=박은지 트위터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출근셀카'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서둘러서 은행 갔다가 커피 마시고 출근. 밤 9시까지 잘 버티자. 오늘 저에게 멘션 주시면 80%이상 멘션 날릴거예요. 많이 말 걸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양 볼에 바람을 넣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새하얀 우윳빛깔 피부에 앵두같이 빨간 입술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손색 없을 정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근 셀카도 여신”, “피부 정말 좋다…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아기 피부…어디서 관리 받는 거지?”,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른다”, “아침부터 박은지 때문에 기분이 좋다”, “호감녀”라는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박은지는 MBC 뉴스데스크 '날씨 예보'에서 시스루 의상을 입어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