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에로배우 ‘최은’이 양악수술로 대박을 터트렸다. 청순한 이미지에서 이지적이고도 선한 인상으로 변신,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은’은 케이블채널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던 에로배우.

    ‘최은’은 “양악수술 후 가끔 만나는 친구들이 기겁을 한다. 자신을 몰라보는 친구도 많다”면서 “거울에서 행복하게 웃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괴물 ‘아이린’…美 해안섬 두 동강ㆍ50여명 사망 ▲손태영 가족앨범 공개, ‘최강 얼짱 가족’ 등극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 ‘출근 셀카’ 화제 등이 오늘의 ‘핫 이슈’로 꼽혔다.


    에로배우 최은 양악수술, "의느님의 은총 받았네!"

    에로배우 최은이 양악수술을 받았다.

    최근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했던 최은의 양악 수술 후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은은 이전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최은의 수술을 맡은 G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최은 씨는 안면비대칭, 돌출입, 부정교합이 심해 건강과 심미성을 고려해 양악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 해당됐다”고 밝혔다.


  • [동영상] 괴물 ‘아이린’…美 해안섬 두 동강ㆍ50여명 사망

    미국 동부지역 해안가의 ‘해터로스섬’이 허리케인 ‘아이린’의 위력 앞에 두 동강 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동부 지역이 허리케인 아이린이 섬을 두 쪽으로 갈라놓아 해안 지도가 영구적으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시속 170km의 강풍과 300mm에 이르는 폭우를 동반했던 아이린의 위력으로 대서양 바닷물이 내륙을 강타해 지반이 휩쓸려 나가고 침식작용을 일으켰으며 이 지역을 연결했던 도로마저 유실됐다.


  • 손태영 가족앨범 공개, "최강 비주얼 가족…부러워"

    배우 손태영이 행복한 일상을 담은 가족앨범을 공개해 화제다.

    2일 방송되는 패션채널 ‘FashionN(패션앤)’의 ‘여배우 하우스 시즌2’에서 MC를 맡은 손태영은 방송 첫회에 가족앨범을 공개한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손태영은 불시에 이루어진 가방 검사에도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톱스타답지 않게 간소한 그녀의 가방에선 아들 룩희를 위한 아기 물티슈가 발견돼 여느 엄마와 다를 바 없는 모성애 또한 엿볼 수 있었다.


  • 박은지 출근 셀카, "아기 피부‥어디서 관리 받는 거지?"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출근셀카'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서둘러서 은행 갔다가 커피 마시고 출근. 밤 9시까지 잘 버티자. 오늘 저에게 멘션 주시면 80%이상 멘션 날릴거예요. 많이 말 걸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양 볼에 바람을 넣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