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정은 아나운서 결혼 발표 ⓒ 사진=MBC제공
    ▲ 손정은 아나운서 결혼 발표 ⓒ 사진=MBC제공

    MBC 손정은 아나운서(31)가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MBC는 25일 "'뉴스투데이' 앵커를 맡고 있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인품과 방송 일을 잘 이해해주는 세심함에 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울 메이트처럼 천생연분이라고 느낄 정도"라며 "언제나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예비신랑 장씨는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중공업 분야에서 해외 수출 업무를 전담하며 국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